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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 쪽 브랸스크 방면에서 흰색 르노차량에 함께 타고 도주하다 잡힌 4인조는 

ISIS쪽에서 올린 인증사진,영상으로 판단하면 테러현장에서 총질 했던 한 팀이었네요.

 

러시아에서 주장하는건 테러에 연루된 11명을 모두 체포했단건데, 그 11명중에 이 4인조는 직접 총질하고 방화했던 테러팀으로 보입니다.

 

왜 이 놈들이 도주차량 1대에 함께 타고 함께 도주하다 함께 잡혔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테러총책, 기획자들이 이 새끼들이 안 잡히길 원했다면 분산시켜 도주시켰을테고, 벨라루스를 통해 발트3국 쪽으로 빼돌렸던지 아니면 ISIS쪽 협력자가 있을만한 다게스탄이나 체첸쪽으로 빼돌렸어야 말이 됩니다.

 

브랸스크 쪽으로 도주하라고 지시내려서 접선하면 테러총책이 이 놈들을 모두 한번에 제거하려 했던지, 이 새끼들이 정말 멍청한 놈들이라 도주중에 총까지 도로에 버리고 도주를 도와줄 접선책을 믿고 있었단 소리가 됩니다.

 

브랸스크 쪽은 벨라루스 국경보다 우크라이나 국경 쪽에 더 가깝고,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면 지뢰밭,철책,국경방어 상황을 잘 아는 현지인 도움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반러 매체 메두자의 보도

테러리스트들이 발트해 연안국이나 벨로루시와 같은 다른 국가보다 (테러지점인 모스크바 기준으로) 훨씬 더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지역에 있으며 국경은 양측 모두 엄격하게 감시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와 연계없이는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고 시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테러를 기획,지시했던 총책,조직책이 왜 테러범들을 우크라이나 국경 쪽으로 오게해서 월경을 시도하게 했느냐

이 점이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가 개입한 테러'라는 주장의 주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잔인하니 시청에 주의 바랍니다.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771305524497203420/history

 

https://twitter.com/mileniopost/status/1771684004296614115

그 와중에 기둥에 숨어 친구를 구하는 한 민간인의 모습.

 

 

저 4인조가 테러현장에서 총질하던 그 놈들이라는 확증은 아래 ISIS에서 올린 인증영상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잡힌 새끼들 4 놈 모두 러시아어를 지독히 못 해서 통역이 필요한 척 하는데, 아주 시골깡촌출신 아니면 저 정도 못 하기도 쉽지 않을듯 하고 러시아어 못 하는척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이발사로 일했던 한 놈은 통역사 끼고도 어리버리하는데 사전에 러시아어 못하는걸로 입을 맞췄겠죠. 

 

범인들 출신국 타지키스탄 옆나라 키르기스스탄의 러시아어 사용실태 글

 

러시아어만 알아도 살만한 나라?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머물면서 제일 놀랐던 것 

 

그중 하나가 바로 언어다. 육 개월 전 처음 이 나라에 도착해서 봉사단원 활동을 위해 키르기스어를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어디를 가도 들리는 말은 온통 러시아어뿐이었다. 상점에 진열된 물건들은 영어 하나 없이 러시아어였고 음식점에 가도 시장에 가도 러시아어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키르기스어로 물어봐도 다 알아듣고 러시아어로 답하는 수준이었다.      

 

왜 키르기스어를 쓰지 않는지 궁금해졌다. 키르기스인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러시아어만 쓰며 자랐다는 친구 아이술루. 그녀에게 물어봤더니 “러시아어를 쓰면 유식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란다.

https://brunch.co.kr/@bibibang/56

 

맨 왼쪽에 귀 짤린 새끼는 ISIS인증영상에서 총질하는거 입고 있던 티셔츠로 확인됬고,

중간에 눈깔 튀어나온 이발사 새끼는 티셔츠 색깔상 칼로 내려치며 참수질하는 새끼 아니면 탄창갈아주던 새끼로 보입니다.

 

ISIS는 크로커스 시청사 공격 1시간 전에 찍은 사진을 공개

 

ISIS 깃발 좌우반전 없이 찍힌 영상이고 모두 좌측 손가락을 듭니다.

저 손가락 하나드는 ISIS 제스처는 오른손을 사용하지 왼손으로 하는 경우는 오른손에 ISIS 깃발 들고 찍힌 사진말고는 찾기 어렵습니다.

 

올해 2024년 라마단은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입니다.

라마단 기간 중 IS 자살테러가 급증해서 골치였는데, 저 새끼들은 자살할 IS테러범들과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보입니다.

두들겨 맞자 덜덜 떨고, 살려달라고 비는 비굴한 모습인데 저런 새끼들이 극단적 사상에 물든 IS 자살테러범들일리 없습니다.

 

IS는 라마단 때 순교하면 더 많은 축복을 받는다고 가르친다. 이에 따라 테러범들은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시기에 ‘순교’하길 원하게 된다.

IS도 라마단을 맞아 조직원과 추종자들에게 공격을 부추기는 지령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유포한다.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19051501031121080001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771591453346562304

범인들은 과속으로 카메라에 찍혔고 결국 4명 모두 잡히게 됩니다.

 

https://twitter.com/aussiecossack/status/1771482838719701242

아마 이 새끼가 누워있는 남자 목에 칼질하던 그 새끼일듯 합니다.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은 3월 7일 테러현장인 크로커스에 있었습니다.

콘서트홀 사진작가가 우연히 찍은 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월 7일 크로커스에서 근무하며 방문객들을 촬영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그 중 한 명은 저 테러리스트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작가는 그가 체포된 후 그를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저 날이 미대사관에서 콘서트를 포함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라는 재외국민 주의공지를 했던 날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빼박 증거로 남을 저 사진촬영에 응한건 또 뭐랍니까?

 

아래 영상 두 개는 ISIS쪽에서 테러현장 영상을 넘겨받아 홈페이지에 인증이라고 올린 영상입니다.

잔인하니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twitter.com/DravenNoctis/status/1771679647664648244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771667731433005466

알라학빠 외치고 인샬라 어쩌고 외칩니다.

총에 맞아 누워있는 남자의 목에 칼질을 하는데 ISIS처럼 완전히 참수를 목적으로 써는게 아니라 흉내만 냅니다. 

어떻게 봐도 제 눈에는 ISIS 흉내로 보이지, 저 새끼들이 자살순교를 목적으로 조직된 찐 ISIS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사살 총질하던 노란티셔츠 새끼는 체첸 아흐막 특수부대원에게 잡혀 귀가 썰리고 그거 먹으라는 고문을 받습니다.

 

 

 

잡히니 매우 온순해졌군요.

https://twitter.com/vicktop55/status/1771761914869108972

https://twitter.com/aussiecossack/status/1771537459400118294

 

한쪽 눈알 튀어나오고 기절했던 이발사

 

무하마드 파이조프(19세)는 이바노보 지역 테이코보의 한 이발소 에서 미용사로 일 했다.

 

https://twitter.com/aussiecossack/status/1771592004276818361

잡아서 눈깔은 도루 넣어줬네요. 통역사를 붙였는데 러시아어는 전혀 못 하는척 합니다.

러시아 본토에서 이발사로 일했으면서 저렇게 러시아어를 하나도 못 하는게 말이 안 되죠.

 

 

이 새끼들은 살아도 살아있느니 못 할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시리아내전에서, ISIS를 거의 끝장낸건 러시아군의 개입이었습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 + 러시아군과 바그너용병들 VS 미군 + 쿠르드군 + ISIS

현재 미군이 시리아에 주둔하고 석유 뽑아내서 꿀꺽하는게 ISIS 견제라는 명분이란게 코메디인거죠.

이건 트럼프도 말했던겁니다. 미군은 석유 때문에 시리아에 있는거다.

 

https://youtu.be/U10p3Tn9V5Y?si=wYCtlYTvDlLtVxz7

Donald Trump: US left troops in Syria 'only for the oil'

도널드 트럼프: 시리아 주둔 미군은 '오직 석유 때문에'

 

미국이 ISIS 지원했던 사실도 이젠 음모론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났는데 처음 알게 된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미국이 지원하던 ISIS에 미국대리군으로 돈바스내전에서 싸우고 있던 우크라군인들이 있던게 이상한게 아니고, 현재 우크라전쟁에 우크라군 편으로 ISIS 쪽 애들이 싸우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ISIS에서 자기가 한 테러였다고 주장한들, ISIS 와 미국과 우크라이나 이 삼각연계는 부정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목격되고 있는 ISIS와 알카에다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2023년 2월 13일 성명에서 주장했다.

“러시아가 외국 정보부로부터 받은 신뢰할 수 있는 자료에 따르면, 미군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에서 테러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알카에다 소속 지하디스트 무장 대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의 발표는 서방의 추가 무기 지원을 요구하는 우크라이나 사령관 ‘쿠르트’를 취재한 AP 통신의 2월 15일 보도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팔에 ISIS 패치를 붙인 쿠르트는 영상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원, 로켓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ISIS 패치를 한 용병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에 참여 중인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계속 올라오고 있고 일부는 자신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면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Syricide/status/1771600089640825336

2016년 ISIS 본거지를 탈환후 ISIS 사무실에 걸려있던 우크라이나 국기.

 

 

 

 

 

키에프는 3일컷이라던 미군 합참의장 마크밀리

"밤잠자며 언제 한밤중에 목을 짤릴지 걱정하지 않고 살 러시아인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크라인들은 러시아 전선 뒤에서 작전을 펼쳐야 한다."

두기나 암살테러는 우크라이나 정보부가 한거라고 믿고 있다는 미국정보부

 

 

https://twitter.com/GabeZZOZZ/status/1771593759093911993

더 깊숙이 러시아 본토로 들어가서 테러질 하겠다는 우크라군 정보국장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 부다노프"러시아인 계속 살해할 것"

https://news.yahoo.com/we-will-keep-killing-russians-ukraines-military-intelligence-chief-vows-232156674.html

 

미국 정보기관은 두기나 살해를 HUR의 소행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 소행으로 돌렸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 질문을 받은 부다노프는 “그 주제를 계속 묻지 마십시오. 내가 언급할 것은 우리가 러시아인들을 죽여왔고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이 세계 어디에서나 러시아인들을 계속해서 죽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러시아 본토 국경도시 벨고로드나 쿠르스크에 민간인 포격하고,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전향한 러시아 네오나치들 무장시켜서 사보타지,테러질, 기념샷인증 벨튀하면서

'그건 우크라이나와 상관없는 자유러시아군단의 독자적 작전이다'라던게 우크라이나였습니다.

 

노드스트림 자작극, 모스크바궁 드론공격 자작극, 카호프카댐 폭파 자작극, 두기나 암살, 타타스키 암살, 크림대교 폭파 모든게 러시아 자작극이라고만 몰았지만

그 배후는 미국,우크라이나였던게 사실에 가까웠습니다.

 

https://twitter.com/MirelaMonte/status/1758980673220616395

우크라전쟁 나기전, 노드스트림2 가동을 중단시켜야만 한다는 미국상하원 의원들의 발언들.

노드스트림2를 러시아가 자폭시켰다고요?

 

저 ISIS 쿠션먹여서 모스크바 테러질한게 왜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러시아 자작극이어야 하는걸까요?

'선한 약자, 침략피해자 우크라이나는 그런 악한 짓을 할리가 없다, 어쨌건 러시아자작극이다' 이렇게 믿고 싶은거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