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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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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소주 광고 재계약 실패…류준열과 열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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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30)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의 광고모델 재계약에 실패한 사실이 알려졌다. 불과 1년 만이다. 이효리, 수지 등 역대 처음처럼 모델들과 비교해 상당히 짧은 기간이라 일각에선 동료배우 류준열(37)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한소희와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이 3월초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며 “다음 광고 모델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해 3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후임으로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미 열애설이 나오기 전에 계약이 만료된 것”이라며 “열애설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전 모델들보다 한소희와의 계약 기간이 짧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엔 상황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단기 계약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모델 측에서도 순식간에 몸값이 크게 오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기 계약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 단기 계약이 시대 흐름”이라고 했다.

한편 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30)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를 통해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며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혜리는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류준열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한편 한소희가 모델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최근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 환승연애 의혹으로 비판 댓글이 쏟아지자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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