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의대정원 확대 주로 비수도권 확대 했다고 합니다

작성자 정보

  • 자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09342100554.JPG
 

정부가 잠시 25학년도 의과대학별 학생 증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신규 인원 2,000명 중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 지역에 배정했다는 점입니다.
 

가장 증원이 많이 된 학교는 현재 정원이 49명인 충북대로 151명이 늘어 20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나머지 18%인 361명은 경인지역에 할당됐는데, 빅5 병원이 있는 서울에는 추가 정원이 없습니다.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거점 국립의과대학의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는 효율적 되도록 최소 100명 수준으로 증원하고, 

비수도권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규모를 120~150명 수준으로 늘렸다고
서울에 추가 인원을 배정하지 않은것은 의대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의협 저번 공공의대 반대 안할껄 이라고 생각할려나요

의협 마인드를 생각하면 정부가 자기들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할듯도 싶네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38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