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월요일 뉴스공장에 조국 장관께서 출연했습니다

딴지를 떠날무렵 먹고사는 생계에 급급해 정치를 외면하듯 떠났고 예전처럼 시간과 관심을 갖지는 못했으나 조국 장관과 가족의 사연에 마음 한켠으로 미안함과 돕고싶단 마음이 있었습니다 해서 11월 6일 다시 가입을 했습니다

자꾸 누군가에게 가입일을 비롯하여 사사건건 해명을 하고 납득을 시켜야만 딴지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건가 옛날의 딴지랑 달라서 저도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네요

누군가 의구심을 가지고 의심하고 그래서 거기에 답을 일일히 했습니다 이제 또 이어질 검증과 증명의 질의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