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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시국이지만 헌혈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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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레시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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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사님 안타까운 소식에 

허무하고 허탈하지만....   

이 고비 잘 이겨내고 총선승리를 

위해 단단하게 결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네요... 

공강인 딸 꼬셔서 헌혈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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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분헌혈에 도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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