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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쓰는 광주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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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이정치알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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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역시 광주였습니다.

 

교수님 밀씀대로 1000석의 북콘서트는 부담이었지만 가득 메워 주신 광주는 역시 민주주의의 성지였습니다.

 

조국교수님의 북콘서트는 명불허전 빈틈이 없는 북콘이었습니다.

 

계획대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계획대로 살 수가 없어졌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몸을 맡기겠다.

 

재판이나 아무런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대한검국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에 돌멩이라도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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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전주포럼대표님이 교수님께 인사하고 가라고 대기실로 이끄셔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맘고생 많은데 멀리서 와줘서 고맙다고 안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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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식사시간이 끝나서 즉석라면에 햇반 하나 말았습니다.

 

 

 

광주 딴게이들이 위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응원하러 갔다가 위로 받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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