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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낙연당 슬로건...“거기에 없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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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445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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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사저널의 취재를 종합하면, 새로운미래 선대위와 정책위 등은 내부 선거캠페인 논의를 통해 메인 총선 슬로건을 확정했다.

 

김만흠 새로운미래 정책위의장은 시사저널에 "선거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으로 '일단, 여기 있어요, 여기엔 있습니다. 거기엔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최종 선정했다"며 "거대양당의 문제로 꼽히는 여러 주제들을 함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지난 10일 광주 필승결의대회에서 나온 여러 후보 문구 중 하나였다. 당시 선거 메시지 후보로 "방탄정치 심판, 민주정치 재건" "나라가 침몰한다, 윤석열 정권심판" "윤석열 심판하랬더니 문재인 심판하는 민주당" "위성정당, 방탄연대, 정치퇴행 심판하자" "친명횡재 비명횡사, 이재명 방탄청산" 등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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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야도 최근 총선캠페인 메인 슬로건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의 대선 슬로건인 "이재명은 합니다"와 유사하다며 '베끼기 논란'을 제기했다. 관련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12일 취재진에 "이재명은 결국 실천을 안 했지 않나. 명확하게 다르다"며 반박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에 맞서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슬로건을 내세울 계획이다. 민주당은 "못살겠다, 심판하자"와 "심판하면 바뀝니다" 등 두 슬로건을 놓고, 당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최근 지지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도 "3년은 너무 길다"는 선명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야권의 '정권심판론 공세' 기조에 발맞추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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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586/0000074453?sid=100

 

 

 

 여기엔 ( 떵팔이 ) 있습니다. 거기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 따라 ) 합니다. 지금! 합니다.

 참, 수준들이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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