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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의없는당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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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맹이v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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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16년도에 당원 가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고 노회찬 의원께서 

 

전북 장수군 시골 장터에서 농민 5~6명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것을 우연히 지나간 길에 보고 감명받았드랬죠. 

 

당시에는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당이었고, 제 뜻과 같아 당원 가입하고 당비를 꾸준히 내왔습니다.

 

신입 당원 모임이 있었는데 지금 박시동 평론가가 그 때 당시에는 고양시 시의원이여서 뒷풀이에 참석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노회찬 의원께서 돌아가시고 급 페미당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갸우뚱 하다가

 

지난 총선에서 노동자였던 땅콩회항 박창진이 비례에서 떨어지고 쌍페미가 비례에 붙은 모습을 보고 당비 끊었습니다.

 

그 뒤로 줄 곳 정의당 욕만 하면서 지낸 세월~

 

오늘 생각난김에 탈당서 뽑아서 팩스 보냈네요. 

 

정의는 사라지고 페미만 남은 당. 사는 곳이 심상정 지역구인데 안뽑을랍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1인이라고 스스로 자평하는데.

 

민주당 김성회씨랑 조국신당이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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