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적어보는 어제 종영한 고려거란전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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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라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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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마지막 두 편을 남겨둔 상황에서 결말만큼은 실시간으로 보며
기대에 기대를 하며 시청하였는데
간만에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이겼다로 끝이면 드라마를 왜 만든거야?
황현필 선생님 유튜브가 백만 배는 재미있음.
용두사미 급도 아님.
검차를 밀어라
중갑기병이 필요합니다.
중갑기병은 반드시 올 것이다.
내가 직접 검차를 밀겠다.
중갑기병이 왔다.
우리가 이겼다로 몇 십만이 붙는 전쟁 요약 스킵?
마지막 연출에서 극중에 죽은 캐릭터들 나오는데
양규, 김숙흥은 또 어디갔어?
와 진짜 간만에 사극이라 엄청 기대가 컸던 것인지 실망에 실망이네요.
고려거란전쟁-고려궐안전쟁-이겼다. 끝! 이건 좀... 원작자가 분노를 넘어 소송해야 하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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