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법원이 기존 결정을 뒤집고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행을 결정했다. 

그가 만든 가상자산 ‘테라(LUNA)’ 역시 꿈틀대고 있다. 6일 이후 급격한 상승세다. 

테라 가격은 약 46% 상승한 1.17달러(한화 1546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테라는 1달러에 가격이 고정되어 있었으나,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테라클래식은  38% 상승했다. 테라클래식과 테라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1조6082억원, 1조472억원

테라 가격 상승으로 권씨 보유의 가상자산 평가액 또한 높아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LFG(루나파운데이션가드) 보유한 가상자산은 지난 2022년 기준 약 4조5000억원이다.
변호에 따르면  불법을 확정해야만 가상자산을 정확히 추적하고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

아직도 권도형 씨가 만든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있고 한국행 이야기가 나오자 가격상승 매우... 합니다

북한의 국채 거래되는걸 보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