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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장기 기증 하려고 검사 했는데 친남매 였던 영국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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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이 출산 후 신장이 나빠진 아내 위해 적합성 검사를 받던 중 친남매 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A씨는 태어난 지 2분 만에  입양됐다고 한다. 14년  타지에 갔다가 지금의 아내인 B씨를 만났다.
두사람은 결혼  두아이를 얻었다.  B씨는 둘째 출산 이후 신장 문제가 생겨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태

A씨는 B씨의 친척들에게 연락해 이식에 적합한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다. 

포기할 수 없었던 A씨는 자신이 B씨에게 신장을 기증할 수 있는지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신장을 이식해줄 수 있었다. 병원으로부터 추가 검사를 제안받았고,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A씨는 "신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와 부모 사이에 신장 이식이 적합할 가능성은 50% 정도, 형제자매는 0~100%라고 하더라"며 "하지만 부부 사이에 일치율이 이렇게 높은 경우는 드물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A씨와 B씨는 친남매 사이. A씨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임상 실험실에서 의 한 연구원은 "사촌 관계이거나 검사 틀렸을 수 있다며 재검사를 조언 했다 


정말.... 한 사건 입니다 연구진이 재검을 권장 했긴 합니다만 2번째 검사에서도 높은 일치율이 나왔으니

검사 결과 잘못 나와서 사촌 이거나 남남 으로 나왔으면 하는 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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