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한 번 입어보지 못한 한진희 소장님의 

비례대표 출마를 매우 환영합니다.

제가 여태 활동하면서 지켜본 한진희 소장은 

다른 청년 정치인들과는 다르다고 보장합니다. 

같은 나이 또래 크리에이터로서 공통점도 많고,

정치 이야기를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은 훌쩍 넘길 정도로..

스탠스가 일치하며 여의도에선 유일한 정치 이야기 친구이자,

민주당 동지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지지하거나 응원하는 것 등

공개하는 일을 꺼려 하지만, (특히나 청년 정치인) 

그 사람의 진정성과 가치가 보일 때에는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정치해야 하는데’라고 늘 입이 닳도록 말해왔고,

그렇기에 소장님에게 몇 번이나 권유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비례 의석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이번 선거에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치판이 너무 답답한 나머지.

시간과 본인의 지식을 쏟아가며 도전해 보겠다는 

한소장님의 결정을 존중하며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부디 진정성을 바라봐 주시고, 

동지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페북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