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시락 싸놓고 일찍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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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쌀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밥부터 하고 궁리.
냉장고에 쳐박혀 있는 유부초밥 재료를 꺼내 쌌습니다.
현재 이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서ㅜㅜ
내일 이거랑 컵라면 작은 사이즈 하나 먹겠습니다.
장을 볼 수가 없어요.
물가가 너무 치솟아.
근데 그걸 잡을 생각 일도 없는 정권,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합니다.
어쩌다 이런 세상을 살게 됐는지,
이찍이들은 안 힘든가, 반성을 모르네요.
이 지경에도, 아직도 국짐 지지율이 나온다는 게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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