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꾸준하게 제기해왔었습니다.

의대증원 이슈...

이거 다 김건희 이슈 잠재우기 위한 이벤트라고...

한동안 보건복지부 박민수 혼자서 칼춤 추다가...

이제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직접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참전의 유불리를 따진 결과 확실히 유리하다는 판단이 내려진거죠.

의대증원 이슈에 대해...

국민들의 감정을 고양시키는 발언과 강경책이 이어지면서 딴지에서 조차도 환호하는 3주의 시간이 흐른 결과 중도층이 움직였고

김건희 이슈로 곤두박질 치던 국정 주도권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네요.

의사 때리면 지지율 오른다...

모든 정권에서 국룰이었고

어느정도 이용하다가 끝나는 수준이었다면...

굥정권은 이거 하나로 올인할겁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지지해주는?데 더 세게 나가겠죠.

잘 생각해봐요.

의사들만 덫에 걸린 것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