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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 "젊은 사람들 군대나 보내고 너희 당은 노인 표나 받아처먹으려는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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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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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김재섭 후보의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래퍼 비프리(본명 최성호·38세)가 선거운동원을 밀친 것 뿐만 아니라 후보의 만삭 아내 앞에서 욕설과 폭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3번이나 해당 선거운동 현장에 나타나 "이태원에서 청년 160명이 죽을동안 뭘 했나" "젊은 사람들 군대나 보내고 너희 당은 노인 표나 받아처먹으려는 xx들" 등 정부 여당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최씨는 과거에도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가사와 게시물로 논란이 됐었다. 지난 2010년 7월에 발매된 최씨의 정규 1집의 노래 '46'에는 통일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해당 노래에서 최씨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내 친척 가족 만나고 싶어 기차타고 백두산 가고 싶어" "오늘도 누가 자살을 했대 훈장주고 북한 탓하겠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훈장주고 북한 탓하겠네"라며 군대를 비판하고 통일을 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2023년 1월 3일에는 자신의 SNS에 "장애인들의 지하철 탑승을 막는 대한민국 정부"라며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제지한 경찰과 정부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한 누리꾼이 "승강장이 아닌 다른 넓은 곳에 가서시위를 하면 안 되는 거냐"고 반문하자 비프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걸 윤석열 대통령이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요즘 일베판인 국힙에서 그래도 근성있는 젋은 친구가 있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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