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보연합에 주어졌던 비례대표 후보 3명의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창민(사회민주당), 최혁진 (영입인재)

몇몇 기성언론에서 용혜인 의원이 비례대표로만 두 번 총선에 나온다는 것으로 폄하를 하던데요...

현행 선거법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는 지역구로는 힘든 소수정당의 원내진입을 용이하게 하기위함 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먼저 정착된 독일에서는 비례로 연임하는 의원들이 수두룩하고요... (e.g. 독일 좌익당 의원들...)

선거법이 바꼈으면 언론도 따라와야하는데, 구태의연하네요...

더불어민주연합 즉 범민주 비례대표 정당을 폄하하려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용혜인이 2번을 요구했다는 근거없는 악의적인 가짜 정보도 나돌고 있고요.

순서는 이미 합의를 거치고 동의가 되었기 때문에 더민련이 출범한 건데 말이죠.

민주당 화이팅 입니다!

+ 저 표는 나무위키 출처인데요. 1번이 국민추천이라 하였지 2~4번도 다 준다고는 말한 자가 없는데 표를 저렇게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순번은 나중에 공개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