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잼 대표와 조국대표가 만난다고 하니.. 

오전부터 별 이상한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런 사람들 중도층이나 지난 총선 때 투표 안 한사람

밭 간다는 얘기는 상대적으로 적게 보이고요. 

검찰/언론 개혁은 한두 사람의 말빨이나 영웅 한 두 사람으로 가능한 거 아니고

입법으로 해야 하잖아요.  결국 국회 의석수가 깡패여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먼저냐 민주당이 먼저냐.. 이전에

민주당도 조국 혁신당도 의석수 많이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죠. 

세상 서러운 이재명은 안 억울하고,

세상 억울한 조국은 안 서럽습니까??

민주당은 과반 이상 의석수로 광역 폭격 + 조국혁신당은 다수 의석수로 정밀 타격 

각 자 역할이 분명합니다. 

그래야, 윤정권 확실히 끌어 내리고, 검찰/언론 개혁 다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누가 더 억울하니 서럽니 먼저니 얘기하는 것도 나름 의미는 있겠지만,

그 보다.. 선행 될 것은 민주당/조국혁신당에 추가적으로 투표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밭을 갈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