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이 원하는 이상적인 정치적인 방향성은 개혁적인 인물이 나타나서 칼춤을 추면서

나쁜놈들 다 제거하고 게속 전진하면서 의견이 다른 수박이든 뭐든 다 때려잡는 만화에나 나오는 정치이야기를 꿈꾸는거 같은데

지금은 본인이 그렇게 지지하던 이재명이 당대표가되어 1년 넘게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

그 자리에 가기전에는 다 쉬워보이지만 막상 그자리에 가서 리더로써 의견수렴하고  절차를 지켜서 움직이는건 분명 쉽지않고

더디지만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는게 민주주일텐데.  너무 자기중심적인 정의와 이상애 매몰된게 아닌가?

본인의 개인적인 감정과 과거의 뒤끝을 넘어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볼수있는 시각이 김용민에게는 너무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왜 모두가 문재인을 탓하지 않는지 너무 억울해서 혼자 고고한척 그럴싸한 이야기를하지만 본인만 동떨어진 시각에 갇혀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