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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박수홍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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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난임 내 탓, 잠정폐업” ♥김다예 시험관 시술 결정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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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시작했다.

3월 1일 박수홍의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아기 천사가 간절한 난임부부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병원에 난임 검사를 하러 왔다.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검사를 받은 부부는 얼마 후 집에서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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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을 지은 박수홍은 “내 탓이다”라고 난임 요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했다. 김다예는 “예전에 진행한 건강검진에서는 모두 정상이었는데,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기능이 저하가 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여보는 다 정상인데 나만 정액 검사 이상이다. 아이들이 다 힘이 없고 활동을 안 하고 잠정 폐업했다”라고 걱정했다.

AMH 난소 기능 검사 결과 김다예의 난소 나이는 만 28세로 나왔다. 박수홍은 “자기만 좋은 거 다 이야기 하고. 나는 그러면 (비교되지 않나)”이라고 우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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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크게 기능이 하락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한다. 특수한 상황이었으니까 떨어졌다. 의외로 남성요인으로 시험관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긍정적인 건 시험관은 남성의 영향이 적다. 건강한 정자 10개만 있어도 수정시킬 수 있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했다.

이어 “저도 2년 전에 머리에 탈모가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난소나이가 35살까지 나왔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기능이 저하된다. 여보도 다시 좋아질 수 있다. 어차피 시험관 할 때 몇 십마리만 살아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잘 시도해서 우리 식구 만나자. 든든한 우리편 만나자”라고 용기를 냈다.

김다예는 고민 끝에 인공 수정이 아닌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박수홍의 촬영 일정 때문에 혼자 병원에 온 김다예는 “선생님께 용띠 아이를 갖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2년 가까이 기다렸고, 사실은 급하다. 배란주사를 오늘부터 맞기 시작했다. 한 가지 걱정은 워낙에 스트레스가 과도한 상황이 있어서 남들보다 확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남편과 같이 못 왔는데 이렇게 씁쓸할 줄이야”라고 설명했다.

의사와 상담을 진행한 김다예는 “남편의 직업 특성상 병원에 자주 못 오니까 빼놓은 걸로 이식을 하고 싶다”라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다른 사람들보다 확률이 낮을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의사는 김다예의 나이가 젊어 확률이 높다고 용기를 줬다. 











친형이.. 제대로 망쳐놓은.. 한 가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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