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버리고간지 3일만에 알고...케어한지 6일째입니다...

뭐 해주는것이라고 해봤자...하루에 1번내지 2번정도 사료와 물주고 좀 놀아줍니다....(청소하면 알아서 뛰어옴)

그렇게 6일정도 보살피니

이렇게 사람소리들리면 뛰어나옵니다...ㅡ.ㅡ

집도 간단하게 하나 만들어주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사료먹이니 살도 쪄서 이제 슬슬 강아지다워지네요

담주까지만 고양이 사료 먹이고 담주부터는 멍뭉이사료 먹일까합니다...ㅡㅡ

그나저나 키울자신없으면 키우지 말던지 입양을 보내야지...남의공장에 버리고 가는 심보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참 사람들 잔인합니다...

ps. 근처까지와서 좋다고 꼬리는 흔드는데 아직까지 손길은 주지 않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