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원인불명의 수증기 발생 자연발생 이다 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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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목재 소각설비 에서 수증기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해당 설비에서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설비 내부가 수증기로 가득 찼다.
소방 당국은 소각설비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
도쿄전력 기온 차에 따라 목재에서 수증기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전력은 오는 28일부터 17일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7천800t을 원전 앞바다에 방류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한참 되었는데 목재 에서 나온 수증기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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