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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기대되는 Made in KORE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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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하성은 뛰어날 것이라 확신, 문제는…"…초짜 2루수 어깨에 SD 내야 운명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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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멀티 출루' 김하성, FA 대박 예고...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시범경기 기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3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 개막전에 맞춰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첫 시범경기에서도 1타수 1안타 1볼넷,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도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던 가운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로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750(4타수 3안타), OPS(출루율 장타율)는 1.857이다. 



돈 뜯어내던 악덕 후배 문제 잘 해결된 듯 하고 이제 마음 편한 상태로 야구에만 집중모드니 몸값 엄청 올라갈 듯 싶네요..
(대한민국 메이쟈 선수 중 가장 큰 금액 따낼 확률 꽤 높아 보임.. 유격수 기마성 화이팅!!)












그리고..

'韓 야구 역사가 시작된다' 이정후 데뷔 확정 인터뷰 "괜찮고 말고 할 것도 없다, 많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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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일지도 모른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다.

이정후는 오는 28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8일 경기에 출전할 샌프란시스코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현장에서 만난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이정후가 내일(28일)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결국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 시애틀전에서 이정후(중견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윌머 플로레스(3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케이시 슈미트(유격수)-엘리엇 라모스(우익수)-루이스 마토스(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릴 예정이다. 선발 투수는 조던 힉스가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 팀인 시애틀의 선발 투수는 메이저리그 2년차 우완 투수 조지 커비다. 커비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35로 활약했다. 올스타전에서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시범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두 경기 모두 이정후가 없었다.

27일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정후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괜찮고 말고 할 것도 없고 내일(28일) 나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정후 특유의 단단한 성격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이정후는 직접 시범경기를 본 것에 대해 "투수의 공도 좀 다른 것 같고, 일단 더 뛰어봐야 정확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이정후의 부상을 두고 농담으로 '꾀병인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정후는 "워낙 형이 저를 잘 알아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안 그래도 어제 형이 또 그렇게 말씀하신 게 장난인 걸 안다. 너무 저를 잘 안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데뷔를 앞둔 마음에 대해 "좀 많이 설레는 것 같다. 설렌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좀 묘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 기분인 것 같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런 기분을 언제 느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사실 시즌 때에는 긴장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긴장보다는 많이 설렌다. 시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 분들이 와주신다. 분위기가 또 한국 야구와 많이 다른 것 같아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면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후는 앞서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완전히 제외된 채 휴식을 취했다. 팀은 4-8로 패했다. 이어 26일 텍사스와 경기에서는 약 팀 나란히 3안타씩 뽑은 끝에 0-0으로 비긴 뒤 27일에는 LA 에인절스에 9-11로 크게 패하며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이정후는 그동안 라이브 배팅 때 주로 타격보다는 공을 지켜보는 데 집중했다. 시범경기에서는 다를까. 이정후는 "아직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일단 타석에 서면 많이 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이 치면서 공도 보고 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개인적으로.. 이정후가 빠따로는 기마성 포함 현역 최고의 정교함을 갖춘 타자라고 보여지고 부상만 없다면 엄청난 활약을 펼칠 듯 싶네요~

이번 시즌 대한민국 메이쟈 타자 통틀어 가장 높은 타율 기록할 것으로 보여짐..

그리고 고우석도 중간 이상은 활약 할 듯 싶고.. 암튼 코리안 메이저 리거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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