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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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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연습...광고에서 얻는 아이디어...

본인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에 관심이 있음...기업에 대해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보는것...

투자할때 SWOT로 들여다보면서 기업의 역사를 써보고, 오너의 역사를 써보면서 접근하는게 보통 일반의 과정..

이 보고서에 다른 뭔가를 투영해서 보면 달라질것이 있는가. 그런걸 생각할 때 도움이 됨.


첫번째 영상에서 멋진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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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영상에서 멋진 생각은..

>> 이 창업을 하고 있는 생활은 어떠세요. - 02:44

>> 일단 이노션의 마지막에 있을 때는 직급 직책이 조금 높아지면서 프로젝트 매니저가 됐었어요. 사실은 몸과 마음이 조금씩 편해졌었어요. 네 지금은 어떻냐면 신입사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다시 좀 열심히 책도 많이 보고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지금은 다 해야 돼요. 근데 그것이 의미가 있다. 그런 느낌이 들죠 예전에 힘들었을 때는 고갈되는 느낌이야 지금의 힘든 거는 어떤 느낌이냐면 근육통 같아 근육의 생성 원리도 이 점진적인 과부하잖아요. 내 근섬유를 괴롭히는 거예요.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초과 회복이 되면서 지방은 점점 빠지고 근육량은 늘어나고 이런 구조잖아요. 지금 내가 어떻게 보면 생각의 근육들이 점진적인 과부하를 받고 있고 초과 회복되고 있구나 이런 느낌들을 좀 받긴하죠.


>> 그냥 아는 것과 제대로 아는 것이 다른데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아는 것은 또 다른 것 같고요. 인간의 기억력은 믿을 만한 게 못 된다고 생각해 부모랑 크게 다르지 않나 인간적인 어떤 시간의 개념에서는 조금 더 오래갈 뿐 기억에 의존하지 말자 그런 얘기 있어요. 명확한 어떤 기억보다 흐릿한 연필 자국이 더 낫다 이런 표현이 있거든요. - 07:00


>> 과정 그런 표현이 있어요. 트러스트 더 프로세스 과정을 믿으라 뭐 이런 표현인 건데 과정 속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좋아질 수 있다. 결과를 너무 염두에 두고 매진한다기보단 그럴 때일수록 과정은 충분히 잘 생각을 하고 그 단계들을 잘 밟아 놨습니다. 이것이 확립된 시기는 대학교 3학년 때 인제 코삭이라는 광고 기획서 광고대회에 제가 썼던 기획서의 제목이 칸트에게서 배우는 CSR 뭐 이런 게 있었어요. 그때 얘기했던 내용들도 과정의 중요성 이런 것들이었죠. 주제가 그때 삼성그룹 CSR 측면의 IMC 전략이라는 주제였는데 기획서를 쓰고 휘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10년 넘게 살아보니 과정에 힘을 기울이니까. 좋은 결과들이 따라왔었어요.


>> 제가 뭔가 아직도 저는 해나가야 될 것들이 많긴 하지만 두 가지 그냥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는 목표를 구체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기획자면 어떤 카테고리의 기획자 어떤 회사에서 내가 기획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캠페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건지 이런 구체적인 것들 있잖아요. 계속 문답법을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연애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난 괜찮은 사람 이러면 해결 안 돼요. 그래서 누구냐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원빈인지 강동원인지 조인성인지 정우성인지 미남들도 다 달라요. 이 중에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할래 내가 좋다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해야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고 연구하고 이 사람과 최소한 만날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 09:23


구체적으로 정해야 구체적으로 행동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구체화하는 거는 필요합니다. 맞다. 있는 얘기예요. 목표가 구체적으로 정해졌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채비를 하시면 돼요. 채비 목표를 구체화하세요. 그리고 채비를 차근하게 하세요. 여행을 한번 생각을 해보죠. 여행의 채비라고 한번 생각을 해보면 나 그냥 해외여행 갈 거야. 라고 했을 때 캐리어에 싸는 것과 난 이번에 동유럽에 갈 거야. 동유럽 중에서 체코를 갈 거야. 체코 중에서 프라하를 갈 거야. 프라하 중에서 프라하 성 앞을 갈 거야. 프라하 성 앞에 가 뭘 해야 되지 굴뚝빵을 먹을 거야. 어떤 여행지를 가서 히치하이킹을 할 건지 글램핑을 할 건지 등산을 할 건지 물놀이를 할 건지에 따라서 내 캐리어에 쌓아야 할 준비물이 바뀌잖아요. 


구체적으로 정하면 정할수록 채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고 채비들을 사변하게 해 나가시면 그게 어떤 회사에 어떤 직무가 되었든지 간에 온전히 좀 즐길 수도 있고 그리고 내 역량을 잘 발휘할 수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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