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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RE100 모르면 또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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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거좋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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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359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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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한 위원장은 27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기후 미래 택배' 현장 공약 발표 자리에서 "민주당은 기후 위기 얘기할 때 꼭 이렇게만 얘기한다"며 "'너 RE100 알아?' 이거지 않느냐"고 운을 띄웠다.

 

이어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떻냐. 모를 수도 있다"며 "그게 모든 너와 나의 차이, 나는 이렇게 알고 있어, 너는 모르지 이런 차이로 접근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이는 RE100 개념을 몰랐던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으로 읽힌다. 지난 대선 토론 과정에서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RE100과 관련된 질문을 했지만, 윤 대통령을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100% 달성보다는 탄소를 줄이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RE100은) 사실 별 거 아닌 얘기"라며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정답으로 공인된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100%만 가지고 과연 우리 사회가 단기적, 중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한가?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들이 더 많다"며 "오히려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관점처럼 탄소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라는 것이 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여야 되는 상황"이라며 "그래서 기후 위기 대응의 재원을 확충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산업 육성, 기술 개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우리 경제를 저탄소 경제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는 2027년까지 기후 대응 기금을 2배로 늘려서 무탄소 에너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내겠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듯이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탄소 중립과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달성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47/0002423597?sid=100

 

 

 

 이ㅅㄲ는 입만 열면 무시캄을 드러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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