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총선 당시 문뜩 생각난 문프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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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당 안팎에서 수모란 수모는 다 겪으면서도
단 한마디 어떠한 번명도 하지 않고 묵묵히 감내하며 지원 유세를 하셨던 문프
평소에는 문프에 냉랭하며 물어뜯기 바쁘다가 문프가 가는곳마다 시민들의 환호로 넘치자
그때서야 한번만 자기 지역구 와달라구 애걸복걸했던 인간들.
제 기억이 맞다면 마지막 지원 유세도 평소에 문프에게 비판적였던
성북을의 기동민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평소에는 문프 비판하다가 마지막 몇초까지 문프에게 매달리며 조금만 더 함께 시민들을
만나달라던 그날밤의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치듯이 스쳐 지나가네요..
오늘 정준호라는 사람이 공천 받았대서 쇠주 일병까고 몇 글자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유
사진은 유세 마지막 날 익산역에서 서울 올라가는 KTX 기다리는 장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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