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홍준표가 날려버린 경남의료원 근황

작성자 정보

  • 루패왕색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때는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가 의료공급 과잉, 귀족노조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할 것을 주장한 후인 5월 29일 경상남도가 실제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사건. 이는 공공의료 서비스와 복지에 대한 논쟁으로 번져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어떨까

 

17085289427334.png

그 자리는 경남 서부청사가 되었고,

 

그 밑에 밭들이 있던 곳은 신도심으로 개발 진행 중이다

 

 

 

 

 

 

 

그런데,

 

 

 

 

 

경남도청 서부청사(구 경남의료원)이 있던 자리에

 

 

 

보건소를 옮겼다가(건물 1층을 같이 썼음)

 

 

 

보건소가 협소하고 코로나 19를 겪고 서부청사와 보건소가 같이 있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으로

 

 

 

경남도청 서부청사 (구 경남의료원)이 있는 자리 밑에 보건소를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이 났다

 

17085289450087.png

진주시 보건소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공중보건'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17085289465145.png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300병상 개원 추진 (dailymedi.com)

 

경남도의료원은 다시 진주에 생길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09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