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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류호정...결국 갈라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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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패왕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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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1244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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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세 번째 권력을 나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의원실 관계자는 "세 번째 권력의 신당 창당에 대한 속도와 방향에 있어서 다른 운영위원들과 이견이 생겼다. 그런 상태에서 공동운영위원장 직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해 탈퇴 의사를 밝혔다"며 "정의당에 남아 변화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권력도 입장문을 내고 "급작스레 결정된 일은 아니다. 신당을 만들어가는 방향성에 동의하지만 현재 자신의 입장과 역할아래에서 신당을 만들어가는 속도에 대한 차이 등을 고민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장 의원의 탈퇴 소식에 일각에서는 '세 번째 권력에 내부 갈등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세 번째 권력 핵심 관계자는 "내부 갈등은 없었다. 장혜영 의원과 세 번째 권력 모두 신당 창당에 동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나가면서 접점을 찾아가기로 했다"며 의혹을 부정했다.



정의당은 장혜영 의원의 당 잔류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김준우 비대위원장은 여성신문에 "당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 장혜영 의원이 당에 남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호정 의원이 속해 있는 세 번째 권력은 양당정치 타파를 구호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의견 그룹이다. 금태섭·양향자·이상민 등과 '금요연석회의'라는 모임을 만들고 신당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의 신당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310/0000112443?sid=100

 

 

 

 둘 다 심술정과 즈엉의당의 실체를 알게 해 줘서 고맙다...다신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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