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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른 집 냥이들은 '츄르'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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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깜장냥이 토트는 가만 자고 있다가도 '츄르' 라는 말이 들리면

일단 하품부터 하고 혀를 날름대며 입맛을 다시다가 

금새 옆으로 와서 냥냥냥 하면서 집사넘아 얼른 츄르를 내놔라하는데,

 

그게 토트보고 츄르츄르라고 말하지 않고 (물론 츄르를 보여주지도 않고) 

집사람과의 얘기 중에 츄르라는 말이 나와도 그렇게 반응을 하네요.

 

집 사람은 한국이나 일본에 사는 냥이 중 츄르를 먹어 본 냥이들은 다 그 단어를 알고 있다는 입장이고

전 혹시 우리 토트가 '처 천재?' 아닐까 해서 다른 집 냥이들은 어떨지 해서 여쭙습니다.

 

PS. 냥글에 도리없이 사진을 안올려 수정해서 올립니다. 

1708381156519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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