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티아라 지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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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 신혼집’ 지연, 친정 방앗간 도와…‘♥황재균’ 생각하며
67억 규모의 신혼집으로 화제를 모은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친정인 방앗간집 일을 도왔다.
18일 유튜브 ‘지연 JIYEON’에는 ‘시장에 가면 방앗간도 있고, 지연이도 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연은 “여기가! 제가 나온 초등학교예요”라며 고향의 골목을 소개했다. 그는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대목을 앞두고 있어서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지연은 “저기 문구점 있죠. 저기 컵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짜장 떡볶이도 맛있었는데! 컵 떡볶이가 500원이었다고! 얼마나 맛있는데!”라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지연은 마늘 손질과 포장 등의 일을 도왔다. 그러던 중 남편 황재균에게 전화가 오자 부모님은 “그냥 누워서 받으라”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아까 야구장에서 운동 끝나고 점심 먹고 들어와서 낮잠 자다가 방금 일어났어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선택,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약 62평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지연은 “여기가! 제가 나온 초등학교예요”라며 고향의 골목을 소개했다. 그는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대목을 앞두고 있어서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지연은 “저기 문구점 있죠. 저기 컵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짜장 떡볶이도 맛있었는데! 컵 떡볶이가 500원이었다고! 얼마나 맛있는데!”라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지연은 마늘 손질과 포장 등의 일을 도왔다. 그러던 중 남편 황재균에게 전화가 오자 부모님은 “그냥 누워서 받으라”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아까 야구장에서 운동 끝나고 점심 먹고 들어와서 낮잠 자다가 방금 일어났어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L레지던스로 선택,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약 62평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싱글벙글^^ 다함께 차차차~~~~~~~~!!!!!!!!!!!
이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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