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한 교민 협회 총회 재한 동포 총 연합회  재한 동포 문인 협회 전국 동포 총 연합회 등. 

이 단체들의 공통점이 몇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중국 외교부 산하의 기관이라는 점.

두번째로 조선족 단체라는 점. 세번째로 점조직화 되어 있다는점.

마지막으로 이 단체들은 중국의 통일전선 공작 부대라는 점이다.

이 공산당 찬양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한국에 영주권자 이거나 귀화자 . 그리고 동포 비자를 발급 받은 

장기 체류자인 조선족이다.

불법 경찰로 잘 알려진 중국 재한 교민 협회. 사람들이 이 단체가 조선족 단체인지 잘 모른다. 

우리가 아는 즉 화교 모임. 여기서 생각할 것은 대만 화교는 제외. 

한인회가 남북한 모임이 아니듯이 . 여기는 다수의 조선족과 소수의 중국 국적자 들의 모임이다.

초대 회장 한성호 <조선족>부회장 왕해군. 한성호가 죽으면서 승계 받은 회장이 왕해군. 

참고로 왕해군이 만주족이긴 하나. 부인이 조선족이며 조선족 향토회 회장을 맡거나. 조선족 모임을

다수 참여하고 활동한바. 전형적인 눈가리고 아웅. 한마디로 조선족 단체라는 점.

재한 동포 문인 협회. 내가 생각하는 중국 공작 부대의 눈가림용 협회 같다. 여기 역대 회장들만 봐도 

통일전선 공작의 길을 올바르게 걷고 있다. 참고로 동포 문인 협회라는 명칭마 봐도 이 사람들이

평소에 우리말 우리글 지켜야 된다면서 시집도 팔아먹고 각종 행정단체에 지원도 받던 사람들.

이사진은 조선어문 퇴출때 . 당연히 화내고 분노 할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하길래 검색해보니.

공자학원 천자문 제막식에 후원 하고 있더라는 점.. 

얼마전 조선족의 쓴 기고문을 올린적이 있다. 

한국에 귀화한 조선족들도 자기들이 중국인이라 생각 하고 중국을 못잊는다고.

그리고 조선족 단체 들도 중국을 위해서 일한다라고.

조선족 단체들 신년회나 기념회 에서 "중국을 잊지말자 공산당에 충성하자"이건 뭐 밥먹었냐 정도의

인삿말일 정도이다. 우리가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 이라고 말하는 사이.

이들을 이토록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