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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구입 후기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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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지세대은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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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 세갱, 즈브레 샹베르땅 2019

 

Richard Seguin, Gevrey Chambertin 2019

 

빌라쥬급 와인을 하나 구했습니다.

 

 

 

리샤 세갱 와인에 대한 소개 글

 

https://www.ddanzi.com/free/718606366  참고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이 종종 있죠.

 

너무 비싸서 그런 경우도 있고

 

소량 생산되다 보니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죠.

 

 

리샤 세갱의 경우  16,17의 경우는 잘 알려지지 않아

 

난이도가 극상은 아니였는데 18빈티지를 기점으로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와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량도 적고 사고 싶은 사람은 많고~

 

 

국내  유통 라인에서는  잘 안 보이길래  이제 구하기 힘들겠다 생각했고

 

생산도  소량 생산이다 보니  해외 직구로 구하기도 어려웠어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모 매장에서 반짝 행사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무작정 찾아가 봤습니다.   운 좋으면 사서 오는것이고

 

아님 돈 굳는거고요.

 

결론은 소비를 하고  저 아이를 들고 왔습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더라고요.   22년도에 윗급이라 할  수 있는

 

프리미에 크뤼 크레피요 19  구입한 가격보다

 

빌라쥬 구입 가격이 더 비쌌어요.

 

그래도 뭐랄까  살 수밖에 없는 마성으로 일단 집어 들고 왔습니다.

 

 

작년 가을

 

고성 해변에서 마신  리샤 세갱의 와인은 너무 좋았었거든요.

 

날씨  따뜻해지면

 

어느 해변에서든  다시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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