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구입 후기 . JPG
작성자 정보
- 엠지세대은혁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 조회
-
목록
본문
리샤 세갱, 즈브레 샹베르땅 2019
Richard Seguin, Gevrey Chambertin 2019
빌라쥬급 와인을 하나 구했습니다.
리샤 세갱 와인에 대한 소개 글
https://www.ddanzi.com/free/718606366 참고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와인이 종종 있죠.
너무 비싸서 그런 경우도 있고
소량 생산되다 보니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죠.
리샤 세갱의 경우 16,17의 경우는 잘 알려지지 않아
난이도가 극상은 아니였는데 18빈티지를 기점으로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와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량도 적고 사고 싶은 사람은 많고~
국내 유통 라인에서는 잘 안 보이길래 이제 구하기 힘들겠다 생각했고
생산도 소량 생산이다 보니 해외 직구로 구하기도 어려웠어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모 매장에서 반짝 행사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무작정 찾아가 봤습니다. 운 좋으면 사서 오는것이고
아님 돈 굳는거고요.
결론은 소비를 하고 저 아이를 들고 왔습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더라고요. 22년도에 윗급이라 할 수 있는
프리미에 크뤼 크레피요 19 구입한 가격보다
빌라쥬 구입 가격이 더 비쌌어요.
그래도 뭐랄까 살 수밖에 없는 마성으로 일단 집어 들고 왔습니다.
작년 가을
고성 해변에서 마신 리샤 세갱의 와인은 너무 좋았었거든요.
날씨 따뜻해지면
어느 해변에서든 다시 마시고 싶네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