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부산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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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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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휴식차 부산을 찿았네요
부산에 오자마자 비가 내려 당황 잔뜩흐린 바닷가
짐을 풀고 테라스에 나가니 어랏!!
변덕이 심한 바닷가 날씨 햇볕이 나기시작하더군요
부산에 계신 딴게이님께서 맛난 밥도 사주시고
진짜 맛집 !! 여행객들은 아마도 모를듯요
전망좋은 카페도 데리고 가주시고
제주에서나 볼법한 풍경을 부산에서 보게되어 너무 좋았네요
울산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지인
또먹고 놀고 먹고놀고 오랫만에 만난지인이라 이야기 보따리는 멈출줄 모르고,,,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부산의 낮과 밤은 언제봐도 좋네요
간만에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하고 에너지 충전하고
스파까지하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정을 하루 앞당겨 가야 할듯여
다시 올때까지 부산아 잘있거라!!
담에 에너지가 필요하면 또 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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