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속보]푸틴 정적,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리 옥중 사망

작성자 정보

  • 자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죽기 전에 도시락이나 좀 편하게 먹이고 보내지 그랬나..


[속보] “‘푸틴 정적’ 러 야권 운동가 나발니 옥중 사망”

김나영 기자 업데이트 2024.02.16. 20:42


‘푸틴의 정적’으로 알려진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죽음의 배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의심이 나온다.

타스통신은 16일 러시아 교정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나발니는 지난주부터 “몸이 불편하다”며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다.

나발니는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IK-3(제3교도소)에 수감돼 있었다. IK-3은 북극권에서 약 60㎞ 떨어진 최북단 감옥으로, 사실상 세상으로부터 격리돼 있었던 셈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08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