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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mx5 하브 1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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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mx5 하브 출고한지 한달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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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한달만에 3,000km 탔으니 한달 사용기 써볼까 합니다.

 

우선 비교 대상이 15년된 산타페 cm이라 무척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점 밝혀둡니다.

 

* 단점

1. 트렁크 문이 너무 커서 지하주차장에서 잘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 산타페보다 차바닥이 낮은 느낌이라 트렁크 개폐공간이 더 큰듯)

 

2. 오토홀드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주차시 좀 불편하다. 주차할땐 오토홀드 꺼야 편함

 

3. 겨울이고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생각보다 연비가 높지 않다 (16.5km/l)

참고로 와이프 소나타도 고속도로 연비 15 나옴 ㄷㄷ

 

4. 마찬가지로 겨울이라 그런지 시동걸면 엔진이 바로 돌아간다. (난방 때문인듯)

 

5. 설정해야 할 옵션과 기능이 너무 많다.

현직 sw개발자이고 디지털 기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데도 아직 절반도 모른다 ㄷㄷ

그냥 엔진 달린 복잡한 전자제품임 ㄷㄷ

 

 

* 장점

1. 고속도로 크루즈 개꿀

나이 들고보니 장시간 운전시 다리에 쥐가 자주 나서 크루즈 쓰려고 새차로 바꿨는데 역시 너무 좋다.

고속도로에서 차로 유지,  단속구간 감속, 끼어드는 차 감지,  좌측 차선으로 변경시 자동 가속까지...

단지 운전에 집중하기 위해  차로 유지는 꺼두는편...

 

2. 특별한 문제 없는게 최고 장점 ㄷㄷ

핸들링, 승차감, 그외 신차 결함도 어느정도 해결된듯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게 최고 장점이네유 ㄷㄷ

 

3. 못생긴 뒷모습과 하브 18인치 휠은 뇌이징 되어서 무감각해짐 ㄷㄷ

 

흰색이 젤 맘에 들었지만 와이프가 선택한 오렌지색도 괜츈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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