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국 언론노조 집회 , 광화문에서 여의도 행진. 아 늙었구나.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10859133865.jpg

 

오전에 비가 와서 행진은 힘들지 않을까? 그런데, 출발 시간이 다가오니 날씨가 게였습니다.

각 언론노조대표들 나와 주셨고, 이부영의장님,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대표, 박석원 시민대표와 언론계 대 선배님들이 나와 주셨습니다.

저는 언론 기자가 아니고 방송촬영인으로 서. ㅎ17010859234578.jpg

 

 

 

 

1701085943457.jpg

 광화문에서  여의도 국회 아니, 마지막 은 kbs 본관.

그럴려면 마포에서 마포대교를 횡당하여 건너고 직진으로 가다가 경찰의 저지선에 막혔습니다.

그래서 시위대는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kbs본관으로 고고.1701085954955.jpg

 

17010859591328.jpg

 

날씨는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KBS 본관에 모여 정리집회를 했습니다.

이동관을 탄핵하라.

방송3법 통과를 위해 굥에게 부탁의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들어 주겠습니까? 거부 윤!!! 윤석열의 향후 별명입니다 "거부윤"

거부윤이 방송3법 승인 않해주죠.

그래호 외쳐야 합니다.

MBC 박성제 사장도 만났습니다. 전 언론노조위원장 최상제 형님이자 동기도 만났습니다.

언론탄압은 국민에게 전달할 정보를 차단당하고 지들 입맛에 맞게 쑤셔 넣어 국민을 개돼지를 만들겠다는 것이죠,.

총선을 혼돈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언론장악하는 겁니다.,

17010859641978.jpg

토요일 촛불행진  용산까지 걷고.. 그날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마포대교의 뱌람을 맞아서 인지.. 얼굴이 벌겋네요.

식사하는데. 죄송합니다.

언론은 공기입니다.

공기가 오염되면 ..국민 생각의 폐가 막히게 됩니다.

천식이 생기고 죽어나는 겁니다.

 KBS 지키고 싶으면 투쟁을 하십시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864 / 434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