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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일 조용히 그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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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적은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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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작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스승인 신영복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 그리움을 볼 수 있었고,

 

스승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나도 저런 스승을 만났으면 훨씬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다가 문득...

 

 

 

내게도 있구나...

 

좋은 스승이 내게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재명...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수많은 친구들과 선후배님들....

그들에게서 많은 걸 배워 빼뚤어진 어른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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