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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빠지면 부모 자식도 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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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파키스탄에서 부자간에 살인사건 났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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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에서 부자간 살인사건이 남

현재 미국 연방과, 공화당 주 사이에 사이가 안 좋은데..

트럼프 지지자인 청년이 연방직원인 아버지를 살해


[e와글] 美펜실베니아서 발생한 극단적 패륜 범죄⋯ "극단적 정치가 만든 비극"

황수영 기자 입력 2024-01-31 14:35 수정 2024-02-01 16:44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30대 청년이 바이든 정권에 대한 비판의 표시로 연방 직원인 아버지를 살해한 후 유튜브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데일리메일과 폭스29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레빗타운에 거주중인 저스틴 몬(33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바이든 정권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공개했다.

저스틴은 영상을 통해 폭도들과 이민자들이 미국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함에 이어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 빌 바 전 법무장관 등 고위 관리들을 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현상금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스틴은 연방 직원들을 향한 경고의 뜻이라며 참수한 자신의 아버지 마이크 몬의 참수된 머리를 공개했다.

저스틴은 "이 사람은 마이크 몬으로 연방 직원으로서 20년간 근무했으며, 나의 아버지다. 그리고 그는 이제 조국의 반역자로 영원히 지옥에 갇혔다"라고 주장했다.

저스틴은 이후 자신의 집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문제의 영상은 유튜브에 6시간 가량 공개된 상태로 있었으나 현재는 유튜브 측에 의해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은 해당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믿을 수가 없다. 극단적인 정치가 만든 비극"이라고 비판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의 누리꾼은 "저런 영상을 6시간이나 방치한 유튜브는 무슨 생각인 거냐. 관리할 생각이 있긴 한 거냐", "극과 극은 닮는다더니 대안우파가 혐오한다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와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다", "대체 뭐가 저 사람을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만들었는지 무서울 정도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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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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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스터존슨님의 댓글

  • 오미스터존슨
  • 작성일
수X꼴X들 많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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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빠님의 댓글

  • 개똥아빠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칼로 상대 당대표 목찌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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