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에서는 무슨 하늘을 날라다니고 축지법을 뭐;; 그런건 대승 판타지고

근본 부처님 말씀으로 법문을 듣고 깨달을 경우

이 세상이 꿈이 아닌듯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함

본래가 묶여 있지 않는 무아의 존재란 것을 깨닫게 된것이므로 

현세에서 자신의 역할극에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즐기게 됨

일종의 자각몽으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한바탕 신나게 꿔보자란 마음으로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기도 한다고 함 성공과 실패에 대한 분별의 잣대를 

놓아 버림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정신과 행동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분별과 상, 그리고 식으로 부터 자유로움

그래서 중생들이 봤을땐 종잡을수 없고 가끔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보이기도 함

고위층부터 노숙자까지 사람대하는게 똑같아 진다. 사장님이 오셨는데 굽신거리지 않는다 하여

눈총 받고 진급까지 누락되도 인연으로 받아들인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죽었다고 슬퍼하지도 않고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왔다고 기뻐하지도 않음

육신은 얼마든지 가둬놓고 때려서 고통을 주거나 구속시킬수 있지만 정신은 다시 원점을

유지하니 도저히 그 어떤 세뇌와 가스라이팅도 안된다고 함 

...나도 그런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Sukhinova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