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저열량 건강식(?) 아이스크림이 출시됐었네요.

저는 하드 중에서 빙그레 엔초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 하드는 3300원이란 엄청난 가격임에도

어쨋든 함 먹어보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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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2022년 처음 선보인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이달 아이스크림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건강 아이스크림이 편의점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매출 1위에 오른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초콜릿 초코바'로 3300원의 가격이지만 CU는 불경기 속에서도 건강 관리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헬스디깅 트렌드에 부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닐라 초코바도 아이스크림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라라스윗은 국내산 생우유, 유크림 등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만들어진 안심할 수 있는 재료들로부터 시작한답니다. 높은 칼로리의 주원인인 설탕을 1/6로 줄이고 설탕보다 200배 달콤한 국화과 식물 스테비아와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내고 유지방 함량은 3%로 낮춰 최소화했죠. 건강함도 중요하지만 맛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