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대 식문화에서 육식을 빼지 못하는 이유?

작성자 정보

  • 자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돈이 되기 때문에.

인간이 육식을 함으로써 생기는 경제적 효과는.

우선 축산업. 사료업. 그리고 고기 섭취로 인한 갖가지 질병 덕에 의료업에도 막대한 매출이 나오고.

의료업 발전에도 큰 기여가 되는 구조.


진짜 육식동물은 소장이 굉장히 짧아서 3-4시간만에 육류를 소화시키지만,

초식동물의 소화기관을 가진 인간은 소장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소화가 다 되기 전에 고기가 부패하기 시작해서,

유해 가스가 인체 내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제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붉은육류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추측해봅니다.


갠적으로도 처음에 알았을 때 고기를 사랑하는 1인으로써 충격이었는데,

받아들이고 나서는 굉장히 상식적이라 학교 수업에 없나 싶은 항목.






17065024154078.png

관련자료

댓글 25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간과하기에는 중년 때 큰 병 앓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채식만 하면 중년 되기전에 골골대다 뒤져요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무슨 근거로요?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이미 채식만 하면 영양불균형으로 좆된다는 연구결과 존나 많은데요?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출처 좀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출처고 나발아고 그냥 채식 영양불균형만 검색해봐요
관련 기사니 논문이니 줄줄히 뜨는데
어디서 이상한 유튜브만 보고 와서 맹신 하시나 보네
음식 뿐만 아니라 정보도 편식하면 안좋습니다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옛날에는 부자들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뚱뚱한게 부의 상징이란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현재는 반대입니다. 지식인들 상당수가 채식주의자가 많고, 부자들이 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추세죠. 유럽도 채식 인구 추세가 느는 추세고, 대체육까지 개발하는 추세인데, 누가 맹신하는걸까요..?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이 양반아 대체육은 고기 아님?
대체육은 환경이나 동물 보호 개념이지 채식하고 뭔 상관이에요?
채식 쳐하려면 그냥 혼자 쳐하면 되는것을
지식인이니 뭐니 들먹이는거 보니
겨우 채식으로 같잖은 선민의식이라도 갖고 있나 본데
그런 유명인들도 채식만 하다 좆되서 육류 섭취해요
그리고 몸매 관리 하고 싶으면 소식하고 운동울 하세요
골고루 소식해야 오래 삽니다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콩고기가 대체육인데 왜 이러시지;; 그냥 지나갈게요.. 그다지 더 대화할 필요는 없겠네요^^;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콩고기가 요새 개발하는 대체육임?
요새 개발하는 대체육 추세는 배양육이죠
기본적으로 아는게 없으니 이상한 유투브나 보고
개소리 하면서 다니시나 보네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ㅋㅋㅋㅋ많이 흥분하셨네요 오전인데 진정하시고 점심 메뉴나 고민하시지요^^?
profile_image

김군22님의 댓글

  • 김군22
  • 작성일
이상한 유튜브 보면서 개소리나 하시니 한마디 한건데
자기 욕먹었다고 흥분한거처럼 보이나 보내요
이상한 정보는 퍼트리지 좀 마세요
꼭 능지 낮은 병신들이 아런거 보면 또 퍼트려요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ㅋㅋㅋㅋ그저 웃지요^ㅡ^
profile_image

코엔젤님의 댓글

  • 코엔젤
  • 작성일
요즘 젊은 애들은 다를듯
profile_image

피곤해님의 댓글

  • 피곤해
  • 작성일
귀찮은데...
행여 또 그런가? 싶어할 사람들을 없으면 하는 공익적인 마인드로
몇자 적어 봅니다.
육식동물은 소장 길이가 짧아, 소화 작용을 하는 기관의 면적이 작아서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소화시킬려고 오랜시간 쳐잡니다.

소화과정과 부패과정의 차이는 주체의 차이입니다.
세균이 소화 시키고 있는것을 부패라고 합니다.
그래서 뱃속에서 썩는다는 표현이 웃기는 표현입니다.
같은 종류의 흡수를 위한 분해과정일뿐입니다.

그냥 음식물을 소화하는것 자체가 몸에 해롭습니다.
그래도 당장 굶어 죽지 않으려면 천천히 늙어 죽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도 발암물질임.
발암물질 졸라 흔합니다.
그래서 발암물질의 양을 중요하게 봅니다.
극소량에도 위험한거 아니면 대충 무시하고 살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발암물질은 수백kg 먹었을때 위험하다는 거니까요.
근데 그정도 먹으면 암 이전에 배터져 디져요.

고기 쳐먹어 암걸려 디지기 전에 혈관에 기름끼어서 디지는게 훨신 빠름

그냥 대충 뭐든지 적당히 쳐묵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살면 됨.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腐(썩을 부) 敗(패할 패) 라는게 부패라는 단어입니다. 재밌으신 분이네요.
profile_image

피곤해님의 댓글

  • 피곤해
  • 작성일
이런 사람을 달 보다는 손가락에 집착한다고 합니다.

그냥 똑같은 분해과정일뿐임.

일반적으로

뱃속에서 일어나면 소화라고 하고

체외의 세균에서 발생하는것중
몸에 이로우면 발효, 해로우면 부패라고 함.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솔직히 좀 민망하시죠?
profile_image

피곤해님의 댓글

  • 피곤해
  • 작성일
전혀요.
최소한 님의
생화학적 지식이 거의 백지 인것인 알겠네요.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ㅋㅋㅋㅋ웃고 갑니다
profile_image

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그렇군요.
profile_image

334sec님의 댓글

  • 334sec
  • 작성일
저도 고기 매일 먹습니다^ㅡ^ 어케 끊나요 고기를... 단지 알고 먹자는 취지랄까요..
profile_image

피곤해님의 댓글

  • 피곤해
  •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길이는 초식에 가깝고 소화효소는 육식에 가깝습니다.
profile_image

Pchild님의 댓글

  • Pchild
  • 작성일
https://m.kwnews.co.kr/page/view/2020120200000000000
굳이 구분하면 길이만 따져도 육식쪽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육식동물도 기본적으로 장 길이가 자기 신장의 3배 이상은 되거든요.
초식하는 애들은 인간은 감히 비벼보지도 못할정도로 길어요.
profile_image

피곤해님의 댓글

  • 피곤해
  • 작성일
굳이 딴지를 걸자면...
인간의 신장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지만...
4족보행의 동물의 신장은 머리끝부터 엉덩이 끝까지라...
인간의 신장을 머리 부터 엉덩이까지 라고 기준 잡으면
인간의 내장길이는 신장의 10배가 되어 버립니다.
전체 74,547 / 495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