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의무' 3년 유예…입주 앞둔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41718?sid=101

 

 

실거주 의무가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3년간 유예될 전망이다.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전국 5만여 가구의 입주 예정자가 일단 전세를 한 차례 놓을 시간을 벌게 됐다.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투기꾼들이 환호한다라고 들리네요..

 

더불어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26일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현행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로 바꾸는 쪽으로 주택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실거주 의무를 적용하는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로 완화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그동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여당의 중재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과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이 충돌했다. 결국 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로 유예하는 것으로 최종 교통정리를 했다.

 

 

의견이 충돌했는데 원내지도부가 국짐쪽으로 정리를 했다..로  들리네요

 

여기서도 아주 주목하던 실거주 의무가 결국 민주당이 접고 들어갔네요

국짐 저것들은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그대로였는데

역시 민주당이 접어주자 교통정리가 됐다고 합니다

 

딱 한달 뒤 다 양보하고 접고 들어간 것이죠..

 

둔촌부터 시작해 아파트 하락의 주요 추가 하락 기점이 될 압박 신호가 될걸

민주당이 투기꾼들을 위해 열어준 듯 보입니다

 

총선 앞두고 저걸 좋아하는 유권자가 많을까요 싫어하는 유권자가 많을까요..

 

 

 

자 이렇게 해줘도 언론들은 어떻게 볼까요 더 원하고 있죠

 

입주 앞둔 둔촌주공, 한숨 돌렸지만…"3년 뒤 또 불안에 떨어야"

원하고 있죠...

 

 

 

 

 

원내지도부면 요새 시원시원한 홍익표 원내지도부일텐데

오늘 실거주 관련은 실망하는 유권자들 상당히 많을거라 봅니다..

초반에 지르고 엄포하고 한두달 뒤면 요런식이 상당히 많은거 같습니다

 

실거주 절대 양보안할거라고 불과 한달전에 응원들 많이 했었죠..

결과가...

 

이거 굉장히 큰건인데

총선 앞두고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립니다 

표 안떨어져도 실망은 많이들 하시겠죠...

 

이건 어차피 2찍들만 좋아하는 법이었잖아요...

이거 해준다고 표가 오는것도 아닌데... 결정적일때 정무적 감각... 참...

 

홍미로운게 뭔지 아세요??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실거주 의무 폐지 등을 포함한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지난번에도 예산관련 굥이 조속히 처리하라고 하자 바로 처리됐는데

굥이 조속히 해달라니 진짜 또 조속히 됐습니다...

 

저들은 양보하는거 있었나요??

 

 

 

당장 다음 포털 댓글입니다...

 

 

이건 네이버 댓글.. 좋은 반응이 나올리가 없죠..

굥이 원하는 국짐이 원하는걸 접고 들어갔으니...

 

이거 밀어붙인 원내지도부에 전화라도 한통하려구요.. 어디로 전화를 해야하나...

받지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