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레 너무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히들 잘 계시는지요. 동지 여러분들..

주로 눈팅만 하는 아줌마가 아이들 옷정리를 하다가..

이젠 작아졌지만 차마 정리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옷을 약소하지만 드림글을 올려볼까 하여 글을 써봅니다.

옷에 사이즈표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대략 3~4세 친구들 맞을거 같아요.

아끼느라 막 입히기 아까워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게 입힌거 같아요.

노란 둘째 옷은 깨끗하구요.

사고뭉치 첫째 옷 앞쪽엔 얼룩이 좀 있네요.

아이들 입었던 옷이라 사용감, 세탁감은 있어요.

감안해주셔요.

정말 너무너무 약소하지만..

혹여나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그냥 정리하기엔 마음이 헛헛해서 고민 많이 하다 글 씁니다.

그럼 따뜻한 밤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