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승리 세리머니 보고... 가슴 아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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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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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자 지구 출신 모하메드 살레 선수는 지난 일주일간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채로 경기에 임했답니다.
팔레스타인 승리 뒤풀이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선수들 팔에 적힌 110 숫자였습니다.
이스라엘 점령군의 가자 주민 집단학살이 시작된 지 110일째라는 의미래요.
선수들은 고통에 잠긴 조국에 실낱같은 기쁨이라도 선사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스라엘이 국제 전쟁범죄 재판에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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