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팔레스타인 승리 세리머니 보고... 가슴 아팠네요

작성자 정보

  • 내성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61499261185.jpg

 

 

 

17061499273079.jpg

 

 

 

17061499297255.jpg

 

 

 

17061499329005.jpg

 

팔레스타인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자 지구 출신 모하메드 살레 선수는 지난 일주일간 가족의 생사를 없는 채로 경기에 임했답니다.

 

팔레스타인 승리 뒤풀이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선수들 팔에 적힌 110 숫자였습니다.

 

이스라엘 점령군의 가자 주민 집단학살이 시작된 110일째라는 의미래요.

 

선수들은 고통에 잠긴 조국에 실낱같은 기쁨이라도 선사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스라엘이 국제 전쟁범죄 재판에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길 바래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18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