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로긴 안하고 눈팅러로 지내다가, 오늘 로긴을 하고 싶어져서...

어... 오랜만에 글쓰니 엄청 어색하고 그러네요;;;

항상 좋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요즘 딴게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딴게에 오면

 

 

귀여운 짤들과 딴게이들 덕분에 잠시 미소 짓기도 하고,

 

 

 

 

이렇게 심쿵하게 하는 멋진 딴게이들도 있고

 

 

 

가끔 이런 표정 짓는 일들도 있지만...

 

 

혹시 딴게에서 상처 받으시거나 힘든 일들이 있으시면

잠시 로그아웃 하셨다가 오셨으면... 

로그아웃하면서 눈팅러로 지내보니 답답할 때도 있지만 

내가 꼭 들어가서 해야하는 말들인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걸음 뒤에서 봐야할 일들도 있고...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로그인 하면 반가운 쪽지가 있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탈퇴하시지는 말고 잠시 쉬었다가 오세요.

(탈퇴했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ㅋ)

 

 

다시 딴게가 좀 더 가벼워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사이좋게 든든하게!

 

멋지고 흐뭇하게!

 

총수처럼 즐겁게!

 

아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