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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뒤통수 맞았다더라”…윤, 심경 토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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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민생토론 일정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위원장과의 충돌에 대한 개인적 심경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뒷통수를 맞았다는 이야기가지 듣고 있다며 사람을 너무 믿은 것 아닌가 싶다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다며 안타까운 소회도 밝혔다는데요. 

[기자]
오늘 오전 민생토론회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갈등 상황에 대한 심경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바보같이 뒷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사람을 너무 의심하지 않고 썼던 나의 잘못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측근인 한 위원장의 총선 등판을 적극 지지했던 상황에서, 최근 불거진 당과 대통령실 간의 갈등을 당혹스럽게 느끼고 있는 겁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한 위원장이 당으로 가기 전 자신이 전했던 당부도 밝혔는데, 이 역시 한 위원장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낸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비대위원장직은 임시관리인이니 중진들과 잘 상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위원장 직이 끝나면 다시 내각으로 돌아와 국정 경험을 쌓으라"고 당부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의 끈끈했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후배였는데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선을 그었겠는가"라고 토로한 겁니다. 

이 말을 놓고는 갈등 봉합의 여지를 남겼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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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자마자 래알로 뿜었다.. ㅋㅋ

 

민생토론 불참은 감기기운 때문이라더니 쑈했던 것 맞네..

 

지금 국민들 앞에서 개그 중인 데통과 집권당대표라니.. ㅋㅋ

 

그걸 또 단독이라며 퍼날 퍼날하는 조중동의 한심함은...

 

정상적으로 훌륭하게 치워진 대통령 국가 행사에도 "문재인은 쑈통령"이라 발작했던 국짐과 수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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