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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미용실 갔다왔는데 경제가 무지 안좋아 질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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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원장이 말하길 ~


미용실에 머리하러 오는 종사자들 얘기들이 막들어오는데


BYC도  매출하락으로 지점을 많이 줄여나갈것 같다고 얘길하고


유통쪽도 그렇고 소비도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서민 대출이부담이 커서 돈이 씨가 마른다고 합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커져서  월 200씩 나가는 형국의 사람들이 꽤나 많은가 봅니다


2%수준으로 나가던 이자율이 6%를 넘어가면서 쓸때없는 외식 지출을 다 안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출이 많이 줄면서 연쇄적으로 상황이 안좋아지는듯


뭐 건설쪽이야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올해 시작 1월인데 국내증시 흐름만 바닥치는 것도 그렇고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조정희 기자]BYC는 올해 2분기에 매출액  416 억원(전년동기 대비:-3.9%), 영업이익 29 억원(전년동기 대비: -14.2%), 당기순이익 24억원(전년동기대비 :-88.6%)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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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은 안되고 내야할 이자는 눈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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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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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ijakara님의 댓글

  • shoijakara
  • 작성일
휴지도 아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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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쵸곤잘레스님의 댓글

  • 루쵸곤잘레스
  • 작성일
건설업은 그게 어려운겁니다. 어렵지 않을땐 더 하니까요. imf,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다 난리를 칠 때에도 중견기업이상은 입막으면서 눈치보고 회식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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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숨님의 댓글

  • 꽃사숨
  • 작성일
월 1000-2000 정도 벌겠네요
차라리 팀으로 움직이는 노가다가 알짜로 벌 수 있지 않을까..
공사 떼와서 인당 하루 20-30 정도 주고 나머진 다 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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