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고 무작정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동안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프랑스 유학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

 

 

한소희 무신사 모델 시절

 

 

 

 

 

그리고 전설의 리츠 광고 ㄷㄷㄷ

 

 

 

 

 

 

 

한소희가 5살 즈음 부모님은 이혼을했고 할머니께서 길러주었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빚쟁이었고, 한소희는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 닿는 곳 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재했지만 한소희가 데뷔하고 유명해지자 어머니는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몰래 사용했고, 그 계좌의 이름과 딸의 유명세를 방패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

 

사문서 위조 등 일련의 사건등으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선을 그었고, 한소희는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질 필요도, 계획도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