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서피스프로9 입니다

금돌옹도 구매하셨던 제품이죠 ㅋ

 

태블릿처럼 생긴 윈도우 머신이에요

윈도우를만든 MicroSoft 사에서 만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MS가 의외로 하드웨어 맛집입니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때 뒷판 키보드가 너무 걸리적거림을 느끼던 중 얼마전 분당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를 갔다가 서피스프로9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 뒷판에 키보드가 없어서 조아...

 

결국 서피스프로9 뽕은 시작되었고 열심히 당근을 보다가 몇일전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서피스프로9 본체 16G ram 256G nvme ssd i5-1235U 탑재 모델입니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은 13세대 i5 1340P 였는데 P 코어 2개가 줄어든 U모델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윈도우태블릿 본체 키보드 펜슬 패키지 입니다

 

 

거의 완벽한 태블릿 모양입니다

창문이 쏘 뷰리풅...

 

 

많이 보셨죠? 킥스텐드를 들어서 이렇게 세울 수도 있습니다 

 

 

 

이게 돌아버린 가격의 키보드와 펜슬 입니다 따로사면 35만원입니다 

 

 

전원을 켜면 윈도우 창문 로고가 뜨면서 금방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디스플레이는 IPS 입니다

DCI P3 75% 정도? 라서 아주 극상의 화질은 아니지만 무난함 그 이상은 보여줍니다

 

해상도가 엄청난 고해상도에요 2880x1920 (QHD 와 4K사이어디쯤...)

흔히 사용되는 16:9 비율이나 16:10 비율이 아닌 3:2 비율이라 세로가 좀 더 길어 작업하기 좋지만 ott보기에는 레터박스가 좀 크게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작업하기 좋은 서피스프로9의 3:2 비율이 마음에 듭니다

 

화질은 갤럭시북3 프로360의 oled 디스플레이와 비교하면 확실히 OLED 디스플레이가 넘사벽이었지만

번인걱정에 밝기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사용하던 신경쓰임에 비하면 

서피스프로9은 그냥 밝기 신경 안쓰고 막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