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에 대한 이해 7>

<회사채의 종류 1>

 

[주의]

이 글에는 텍스트로 제목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는 요약만 해드리는 것이고

관련 내용의 설명은 영상에서 해드립니다.

유튜브를 구독하지 않고 제 채널을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시더라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이 보기 싫은 분들은 지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리 말씀드렸던 대로

저와 제 글, 제 영상이 불편하신 분들은 저를 차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붕(鵬)입니다.

 

한파가 계속되는 한 주, 옷 따뜻하게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눈이 온 지역에서는 안전 운전, 안전 보행하셔서 다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배우기는 누구든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제 채널을 구독하지 않아도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본편을 그냥 공유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딴게이였으므로 모든 것은 딴게이분들 우선입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KRB 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경제 쉽게 배우기.

오늘은 회사채의 종류 1편입니다.

회사채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그 채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https://youtu.be/WLTHfTDpZTU

 

회사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반 회사채는 무보증사채, 보증사채, 담보부사채로 나눌 수 있고,

주식관련사채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이익참가부사채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종사채는 옵션부사채, 변동금리부사채, 신종자본증권으로 나눌 수 있고,

Primary CBO는 자산 유동화 증권입니다.

 

※ 관련 용어를 쉽게

 

가. 자산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 돈, 주식, 부동산 등, 자본 + 부채

채권자 – 돈을 빌려준 사람, 채무자 –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

 

나. 사채 (社債)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말하는 것으로私債(사사로운 빚)와 구분해야 한다

 

다. 발행 회사

돈을 빌리는 기업,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

 

라. 사채권자

돈을 빌려주는, 채권을 산 사람, 채권을 소유한, 채권의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

 

마. 파생상품

여러 금융 상품에서 파생(갈라져 나와 생긴 것)되어 나온 상품

대표적으로 선물, 스왑, 옵션 3가지가 있다.

 

 

 회사채를 한 번에 모두 알아보기에는 지루하기도 하고 영상도 길어지므로

이번에는 신주인수권부사채까지 알아보고 다음 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이 사채가 유명해진 사건이 있습니다.

A 씨와 A 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도 영상에서 이야기하므로 흥미롭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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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다시 1,350원 대로 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달러 인덱스가 103.310 정도인데도 원 달러 환율은 1348.13원입니다.

23년 10월 달러 인덱스가 106.425를 기록할 때 원 달러 환율이 1,351.68원을 기록한 것을 생각해보면 원화 가치의 하락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가 있을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자산 시장에서 외국인 등 투자자들의 투자금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 지켜보아야 할 때입니다.

 미 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이 4.100 %를 돌파해서 오르고 내리는 중입니다.

시장금리가 다시 들썩일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러 가지로 위기를 조장하고 전쟁을 하겠다는 나라에 투자를 할 정신 나간 투자자가 있을 리 만무합니다.

연일 기레기들이 전쟁 노래를 부르면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이 정권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결국 이 나라에서 투자자들을 모두 쫓아내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국익에 해가 되는 것을 이룩하려고 목표를 가지고 지시하고, 국익에 해가 되는 일을 계속해서 해대는 이 무리의 뒤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요?

 

2024년 01월 18일

KRB경제연구소

붕(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