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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도 2등으로 밀려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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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반도체에서도 2등으로 밀렸났네요.


하기야 메모리 칩의 과잉 수요 덕분에 2년 동안 인텔을 제치고

1등했던 게 이상한 거지 인텔에게 밀리는 게 정상적인 거지요.

(브로드컴은 대체 뭘 팔길레 4등이나 하는지???)


근데 삼성이 스마트폰 전체시장 1등을 애플에게 내어준 건 진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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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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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233님의 댓글

  • 별233
  • 작성일
매출차이잖아요 두 기업간의 매출상품차이입니다.
인텔은 하나를 팔아도 비싼거
삼성은 싼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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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들님의 댓글

  • 리버들
  • 작성일
market share : 시장 점유율

구글에 검색을 하시면 바로 시장 점유율이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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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샘님의 댓글

  • 쿡샘
  • 작성일
삼성이 만드는 3nm, 4nm 반도체 자체가 고급기술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파운드리랑 cpu랑 구분해서 말씀하신가요..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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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233님의 댓글

  • 별233
  • 작성일
등급으로 설명을 했는데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만드는 반도체의 종류가 다르죠
삼성에서 만드는건 메모리 분야
인텔이나 이런쪽은 비메모리 분야

그리고 이걸 얼마나 작게 만드느냐는 생산기술이죠. 님이 말하는 3나노 4나노 12나노 같은것들말이죠.
하지만 이 12나노를 만드는건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생산기술이지만 그게 고위등급 제품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삼성이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하는게 지금 만들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 이구요
(2023년 한국 전체 비메모리 분야 점유율 3.3%)

어쨋든 메모리 분야의 경우
판매단가로 비교했을때 가격이 높지 않죠.
램이나 롬이나 이런거 비싸봤자 10만원대이니까요. 세자리까지 안올라가죠.
그에반해 비메모리쪽의 CPU로 볼까요? 싼게 20만원 이고 비싼것들은 100만원대까지 올라가죠
비메모리 분야가 A등급
메모리 분야가 B등급
A등급 최하급이 B등급 최상급이랑 비슷한수준이지만 B등급 최상급은 판매량이 많지 않으므로 결국은 중상위급 제품이 4~5만원 정도 하죠
이를 기준으로 했을때 12나노건 뭐건 결국은 이거 4개에서 5개 팔아야지 A등급인 비메모리 제품 하등급 1개 수준이란 이야기입니다.

인텔이나 다른애들의 주력상품은 비메모리 분야이지 메모리 분야가 아닙니다.
메모리 분야로 저렇게 매출을 내는 삼성도 대단한거지만 실질적으로 하급등급(LEVLE로 표기해야 인식하기 쉬울까요?)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로서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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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샘님의 댓글

  • 쿡샘
  • 작성일
감사합니다. ㅎㅎ 시원하게 이해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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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에에에에ㅔ엑님의 댓글

  • 꾸에에에에에ㅔ엑
  • 작성일
뭔가 이 대화에 끼고싶은데 지식이 부족해...이렇게 배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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